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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정보

대구·경북 화섬산지, ‘위드 코로나’로 대응 나선다 - 온라인·완제품 시장 진출 , 친환경·특화소재 개발

작 성 자
협력지원팀
조 회 수
23
작 성 일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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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완제품 시장 진출 , 친환경·특화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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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화섬산지에서 생산되는 섬유소재의 염색가공 공정을 수행하고 있는 대구염색산업단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0년 5월에 전년 대비 45% 감소세로 최악의 상황을 맞은 이후 6월부터 전년 대비 20%대의 감소세를 넘나드는 용수 및 에너지 사용량을 나타내며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글로벌 마켓의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여전히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로 변화가 새로운 화두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대구경북지역 화섬직물산지 섬유소재기업들의 생존을 담보한 대응노력이 병행되고 있다.
 

2020년 마지막 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 대비 호전의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주요 글로벌 수요 마켓에서의 코로나 확산세 지속과 미중 무역전쟁 우려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오더량 회복세는 지지부진한 가운데 바닥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존폐를 위협하는 오더실종 현상은 최소한 내년 하반기 이후에나 회복국면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란 비관적 전망까지 나오면서 산지 기업들을 더욱 움츠리게 만들고 있다
.


다만
국방조달분야를 비롯한 관납조달 관련 시장과 레깅스·요가를 비롯한 홈트레이닝 시장사회적 거리두기 유지에 최적의 스포츠 분야로 호응을 얻고 있는 골프바이크 등 극히 제한적인 스포츠 시장에서 수요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소중견기업들은 포스트 코로나와 위드 코로나’ 시대 생존을 향한 필살기 마련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우선
, ‘코로나 무풍지대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온라인 언택트 시장 진출을 향한 행보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화된 섬유소재 제조기반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제품시장에 신규진출하는 기업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적극 검토에 들어간 기업들도 상당수에 이르고 있다.


패션소재기업들 또한 비대면 언택트 상담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IT, 영상이미지 관련 전문인력을 별도 채용하는 한편자체 비대면 소재상담을 상시 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급부상하고 있는 메디컬바이오헬스 마켓의 경우기존 마켓 아이템과의 차별화 전략 구사를 위해 기능성 소재의 자체개발 및 특화기업과의 전략적 협업을 바탕으로 신규진출하는 기업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이와 함께
인체친화형환경친화형 신소재에 대한 인식변화와 수요 확산 흐름에 따라 국내 및 글로벌 마켓에서 자사제품의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는 각종 친환경 인증(GRS, Higgs 획득에 적극 대응하는 모습이다.


특히
관련 기업들은 친환경인체친화형체온유지(열차단 포함), 항균 및 항바이러스메디헬스케어 등 개별기업 맞춤형 소재개발을 원칙으로 선택과 집중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
중소기업 및 일부 대기업 방사라인을 통한 기능성 장섬유·단섬유 샘플 방사 또는 양산화 대응하는 한편다양한 염색후가공을 통한 시도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친환경 리사이클 수요대응을 위해 스트림 공정기업 중 GRS인증 기업 간 연대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를 계기로 산지의 향후 변화를 그 누구도 예단할 수 없지만글로벌 마켓 대상의 비즈니스 환경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특히비대면/언택트 상황에서는 기획생산마케팅에 이르는 일괄시스템을 구축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업들 중심의 재편이 불가피한 상황을 맞을 것이라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개별기업에 최적화된 생존전략 모색에 전력투구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내수 및 수출을 가리지 않고 가성비 중심의 패션의류소재의 대외경쟁력은 이미 한계를 넘어섰다, “친환경을 핵심 키워드로 품질 본위의 차별화와 오리지널리티를 접목시킨 기능성소재시장으로 일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패션의류용 섬유소재시장에 과도한 집중과 의존으로 말미암아 더욱 힘든 코로나시대를 맞고 있지만융복합섬유 신소재 수요시장 개척 및 진출을 통한 새로운 선택지 확대 대응이 포스트 코로나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한국섬유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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